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이선빈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한 우비소녀로 유력하게 지목 받고 있는 배우 박진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진주는 1988년생 올해 29살로 시간을 거스르는 동안 외모를 가진 소유자.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과 그해 개봉한 영화 '써니'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프로포즈 대작전(2012)', '루비반지'(2013), '엔젤 아이즈(2014)', '냄새를 보는 소녀(2015)' 등 드라마와 영화 '플랜맨(2014)', '돼지같은 여자(2015)' 등에 출연하며 배우의 입지를 굳혔다.
그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오간호사 역으로 톡톡 튀는 매력과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극 중 유방암 환자인 이화신 역 조정석과도 찰떡궁합 케미를 자랑하며 매회 깨알같은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는 등 강렬한 연기로 '신 스틸러'로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지난 16일 '일밤-복면가왕'에서 우비소녀는 작은 체구에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스크린을 장악했다. 우비소녀는 과자집으로 출연한 이선빈과 체리필터의 '오리날다'를 부른 후 판소리 '오나라'를 완벽하게 소화해 판정단과 방청객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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