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골에서도 가장 산에 가까운 터에 자리 잡아 전망이 빼어난 이탈리안 레스토랑.
상호는 '오래된 마을'이란 뜻이다.
대구 수성대 조리학과를 졸업한 뒤 이탈리아 유학을 다녀온 서주형(36) 셰프가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블로그조차 운영하지 않으면서도 미식가 사이에 일찌감치 입소문이 난 이곳에는 5개의 테이블만 놓여 있다.
그래서 예약은 필수.
스파게티, 티본스테이크, 라자냐 같은 단품요리도 있지만 스프'에피타이저'한우 등심'디저트 등으로 구성된 코스 요리를 찾는 손님이 더 많다.
▷대표 메뉴: 스파게티(1만4천~2만원), 코스 요리(1인당 3만~10만원'부가세 별도)
▷전화번호: 053)471-3523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3시, 오후 6시~10시
*위 맛집 취재는 해당 상인회의 추천과 블로그 참조, 그리고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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