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에서는 배우 김정은이 한국 비정상 대표로 나섰다.
김정은은 각국 비정상 대표들과 '편견 속에 놓인 가정이 많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김정은은 가장 편견에 시달리는 가정으로 입양, 미혼모 가정을 꼽았다.
이어 "우리도 모르게 미혼모에 대한 편견이 자리잡고 있다" 라며 미온모에 대해 뿌리깊게 박힌 편견을 지적했다.
특히 김정은은 사회복지관에서 16년째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등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연예인으로 손꼽히고 잇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매주 다양한 국가의 청년들이 '핫(HOT)'한 안건들을 놓고 토론의 장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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