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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골프 전국체전서 남자 단체전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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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골프협회 지원 성과

18일 열린
18일 열린 '제97회 전국체전 대구 골프 금메달 획득 기념 선수환영회'에서 김옥열(가운데) 회장과 선수들이 포즈를 취했다. 대구시골프협회 제공

대구 골프가 전국체전에서 2년 연속 신바람을 내면서 환영회를 했다.

대구시골프협회(회장 김옥열)는 18일 오후 6시 30분 대구시내 음식점 자금성에서 '제97회 전국체전 대구 골프 금메달 획득 기념 선수환영회'를 열었다. 지난해에 이어 연거푸 열린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골프협회 고문을 맡은 문희갑 전 대구시장과 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 임원, 남녀 선수단과 가족, 학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대구 골프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하며 17개 시'도 득점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대구는 김동민'신상훈'최재훈으로 짜인 영신고 트리오가 출전한 남자부 단체전에서 2연패를 달성했으며 신상훈은 개인전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지연'전효민(이상 영신고)'오채유(정화여고)가 출전한 여자부는 단체전에서 7위에 올랐다.

김옥열 회장은 지난해 대구시골프협회 수장에 오른 뒤 겨울철 선수들과 함께 해외 전지훈련에 나서는 등 남다른 지원으로 2년 연속 쾌거를 일궈냈다. 이날 선수들에게 일일이 격려금을 전달한 김 회장은 "문희갑 고문과 이춘제 부회장 등 협회 임원들의 노고 덕분에 좋은 성적을 냈다. 골프 사관학교로 자리매김하는 영신고 관계자와 지도자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세계무대를 주름잡는 대구 출신 골프 스타가 나오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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