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입 안 절개로 로봇장비 넣어 갑상선암 수술 성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계명대 동산병원 조지형 교수, 세계 3번째로 환자 3명 수술

조지형 계명대 동산병원 유방갑상선센터 교수가 최근 입안을 절개한 뒤 로봇장비를 넣어 갑상선암 환자 3명을 수술하는데 성공했다. 지역에서는 처음이며 전세계적으로 세 번째 성공이다.

내시경이나 로봇 갑상선암 수술은 그동안 양쪽 유륜과 겨드랑이 부위를 절개하거나 겨드랑이 부위를 크게 절개하는 방식으로 시행됐다. 이번에 성공한 수술은 입 안을 절개, 외관상 상처가 전혀 없고, 피부박리가 적어 통증이 적으며 수술로 인한 신경 손상이 거의 없는 점이 장점이다. 갑상선암을 비롯해 갑상선 종양은 모두 이 같은 방식으로 수술이 가능하다.

조 교수는 "기존 수술에 비해 합병증이 거의 없고, 수술 다음 날부터 식사도 가능하다. 입원기간도 3박4일 정도로 짧다"고 밝혔다.

한편 조 교수는 지난 2011년부터 갑상선암 180건 등 로봇수술 장비로 갑상선 절제술 200여 건을 시행한 바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무인기 침투 주장에 대해 '우리 군이 보유한 기종이 아니다'라고 반박하며 사실 자체를 부인했다. 북한은 한국이 ...
대구시와 경북대의 지원으로 대구 청년들이 'CES 2026'을 방문해 신기술 적용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창업 및 취업 준비에 대한 ...
10일 오후 3시 15분경 경북 의성군 비봉리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면서, 의성군은 즉각 대응 2단계를 발령...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