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MBC '라디오스타-불타는 라스 특집' 에서는 강수지-김국진 커플의 연애담을 심도있게 다루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족 외에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비밀연애를 했던 수지-국진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특히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중인 김완선은 프로그램 초반부터 강수지와 김국진을 이어주려 노력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미 국진과 연애 중이었던 수지는 애쓰는 김완선을 보며 "아이고 완선아 그만해도 돼' 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수지는 김국진을 "쉽지 않은 사람" 이라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수지는 "하지만 내가 맞출 수 있는 사람" 이라 말하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 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불타는 라스'특집은 김국진♥강수지 효과를 톡톡히 봤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라디오스타'의 전국 시청률은 10.4%로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8.7%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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