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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신부' 조안, 훈남 예비신랑? '3살 연상의 IT업계 종사자'

사진. 아이웨딩 제공
사진. 아이웨딩 제공

20일 '10월의 신부' 배우 조안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오는 28일 결혼을 앞둔 조안이 달달한 웨딩화보와 함께 훈남 예비신랑을 공개했다.

조안은 엘리시안제주를 비롯한 제주도 곳곳에서 예비신랑과 함께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조안은 캐주얼 하면서도 수수한 옷차림과 함께 아름다운 미모가 빛을 발했다.

조안의 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와 아이웨딩 측은 "스튜디오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벗어나 제주도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편안하게 담아내고 싶었다"며 조안 커플의 데이트스냅 기획 의도를 전했다.

한편 조안은 오는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3살 연상의 IT업계 종사자인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현재 EBS 라디오 시콘서트의 DJ를 맡고 있는 조안은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연기자로서의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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