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안리원과 안리환 남매가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안리원과 안리환이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리원은 안리환과 함께 벼룩시장에서 물건을 팔았다.
안리원은 외국인 손님을 대상으로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했고, 안리환은 대화에 끼어들지 못한 채 머뭇거렸다.
이를 지켜보던 이혜원은 "아쉬운 게 있다. 리환이가 영어로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누나가 하려고 하니까 안 했다. '누나는 나보다 뭐든지 잘해'라는 소심함이 생겼다"라며 걱정했다.
또 안리원은 "제가 영어를 할 수 있어서 외국인 손님이 와도 크게 당황하지 않았다"라며 당찬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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