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가 '테이스티로드' 종영 소감과 함께 5억짜리 다리 보험에 가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21일 유라는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테이스티 로드'를 통해 인사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맛있는 음식도 마음껏먹으면서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어서 즐겁게 방송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와 더불어 유라가 과거 '테이스티로드'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민정을 언급한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월 유라는 본격적인 투어에 앞서 김민정의 프로필을 검색했다. 그는 "나와 10살 차이가 난다. 키 166cm 몸무게 43kg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듣던 소진은 "어떻게 몸무게가 43kg이냐"며 놀랐고, 유라는 "나이도 10살 차이나고 몸무게도 10kg 차이난다"며 감탄했다.
한편 유라는 소속사 대표의 권유로 5억짜리 다리 보험에 가입한 사실이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 측은 "유라가 긴 다리에 상처 하나 없는 예쁜 각선미를 지녔다. 댄스 가수로서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다리 부분의 보험을 가입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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