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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스테이크 '핵스테이크', 엔터식스 왕십리역점 오픈…전국 가맹 확대

컵스테이크 전문 핵스테이크가 전국구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본격적인 채비에 나섰다.

'핵스테이크'는 길거리에서도 스테이크를 한 손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핸드 스테이크 판매 업체로, 젊은층부터 장년층까지 다양한 성별과 연령층에서 컵스테이크가 인기를 얻으며 인사동 1호점에서 시작해 홍대, 신촌, 광주, 서면,대구 등 현재까지 32호점의 가맹계약을 체결했다.

핵스테이크 왕십리역점은 복합쇼핑몰 엔터식스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왕십리역의 주변은 뉴타운 개발에다 지하철 4호선이 지나가는 교통의 편의성까지 더해져 인근 주민들뿐만 아니라 지인들과의 만남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어 금번 추가 오픈된 핵스테이크 왕십리역점을 방문하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체 관계자는 "엄선된 소고기를 사용하며, 주문 즉시 바로 준비해 구워드리기 때문에 호주산 청정우의 풍부한 육즙과 풍미를 느끼실 수 있다"며, "추가적으로 양배추, 새송이버섯, 브로콜리 등 9가지의 토핑재료를 함께 곁들여 맛볼 수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핵스테이크는 2015년 고객의 관점에서 출발하여 좋은 품질의 커피를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핵커피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퀄리티 있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부담없는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및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11월 출시되는 신 메뉴로 겨울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시장을 또 한번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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