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와 블루로드의 고장'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동서4축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시대를 앞두고 새롭게 '동해안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유동인구 모니터링 시스템'투어플래너 양성 일자리 창출' 등 관광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고 68개의 전략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공공실버주택 신축사업'산림레포츠파크 조성' 등 32건의 중장기 전략사업도 추진 중이다.
또 동해안 64㎞와 태백준령을 뒤로 한 영덕은 청정해역, 팔각산, 오십천 등이 빚어낸 자원의 보고이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영덕대게', 과메기 원조 '청어과메기', 꿀맛 '해풍 복숭아' 등이 유명하며, 송이 경우 올 수매량 기준 92t(전국 37%)을 생산하며 전국 최대 산지를 재확인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