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독특하고 테마가 뚜렷한 관광지와 지역적인 특색을 살린 독창적 문화 사업을 홍보한다. 그동안 달성이 꽃피우고, 앞으로 꽃피울 대한민국 명품 축제 및 명소 등을 집중적으로 알린다.
매년 4월 말 비슬산 참꽃군락지에서 열리는 '비슬산 참꽃문화제'는 올해 20회째로 성년식을 치렀다. 피아노가 국내 최초로 유입된 사문진 나루터에서 2012년부터 열리고 있는 '100대 피아노 콘서트'는 지역대표 명품 공연문화로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내년 10월 비슬산 유스호스텔 준공을 통해 당일치기 관광지에서 벗어나 머무는 관광도시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옥연지 송해공원 백세교, 백세정과 둘레길 등은 도심 속 맞춤형 휴식공간이다.









">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유승민, 정계 복귀 시그널?…"정치 결실 보고 싶다"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현장] 택배노동자 쫓아낸 민주당 을지로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