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독특하고 테마가 뚜렷한 관광지와 지역적인 특색을 살린 독창적 문화 사업을 홍보한다. 그동안 달성이 꽃피우고, 앞으로 꽃피울 대한민국 명품 축제 및 명소 등을 집중적으로 알린다.
매년 4월 말 비슬산 참꽃군락지에서 열리는 '비슬산 참꽃문화제'는 올해 20회째로 성년식을 치렀다. 피아노가 국내 최초로 유입된 사문진 나루터에서 2012년부터 열리고 있는 '100대 피아노 콘서트'는 지역대표 명품 공연문화로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내년 10월 비슬산 유스호스텔 준공을 통해 당일치기 관광지에서 벗어나 머무는 관광도시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옥연지 송해공원 백세교, 백세정과 둘레길 등은 도심 속 맞춤형 휴식공간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0%선 붕괴…20대 부정 평가 높아
정동영 "대북 민간접촉 전면 허용…제한지침 폐지"
李대통령, 과한 수사 제동…李경북도지사 첫 사례 되나
진성준 제명 국회청원 등장…대주주 양도세 기준 하향 반대 청원은 벌써 국회행
이재명 "말 안하니 진짜 가만히 있는 줄 알아, 치아도 흔들려"…관세협상 침묵 이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