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가 진세연의 출생비밀의 비밀을 알아버렸다.
23일 MBC '옥중화'에선 태원(고수)이 옥녀(진세연)의 출생비밀을 알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선호(임호)의 아지트에 찾아간 태원은 옥녀와 그의 대화를 듣고 그녀가 옹주란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강선호는 태원에게 출생의 비밀과 그 내막에 대해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강선호는 "옹녀의 어머니에 대해 아는가. 옥녀의 어머니이신 가비 항아님은 중종대왕님의 승은을 입으셨네. 옹주마마는 주상전하와 남매가 되시네. 마마께선 옹주마마가 확실하다네"라고 털어놨고 태원은 충격에 휩싸였다.
이어 강선호는 "전하께선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말하며 정난정에게 옥녀의 비밀을 알고있는 이명헌이 납치됐다고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