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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찾아온 피아니스트 김철웅 토크 콘서트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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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국립교향악단 수석 경력,2001년 탈북, 대학교수로 활동

평양국립교향악단 수석 피아니스트로 활동했던 김철웅(사진)의 토크 콘서트 '동행'이 27일(목) 오후 7시 30분 대구 중구 서성로 '일상다반사'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더나은세상을위한공감 대구하나센터가 초청한 김철웅의 평화와 인권에 대한 이야기 및 그의 피아노 연주를 들을 수 있는 행사다.

북한 최고 엘리트 집안에서 태어난 김철웅은 평양음악무용대학과 러시아 차이콥스키 국립음악원을 졸업한 뒤 1999년 25세의 나이에 최연소 평양국립교향악단 수석 피아니스트로 발탁되는 등 북한에서 음악가로 탄탄대로를 걸어왔다.

하지만 자유롭게 피아노를 연주하고 싶은 열망으로 2001년 탈북해 한국으로 왔다. 2008년부터 백제예술대학교 음악과 외래교수로 있다. 이날 김철웅은 자신이 편곡한 '아리랑 소나타' 등의 곡들을 연주한다.

무료 관람. 문의 및 관람 접수는 053)356-0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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