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상인동 상인킨더리베 어린이집(원장 권미선)이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108호 천사가 됐다.
평소 기부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권미선 원장은 언론 보도를 통해 나눔에 참여하는 방법을 접하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권 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힘이 된다면 적은 금액의 후원이라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변 이웃에게도 나눔 참여가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유승민, 정계 복귀 시그널?…"정치 결실 보고 싶다"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현장] 택배노동자 쫓아낸 민주당 을지로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