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상인동 상인킨더리베 어린이집(원장 권미선)이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108호 천사가 됐다.
평소 기부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권미선 원장은 언론 보도를 통해 나눔에 참여하는 방법을 접하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권 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힘이 된다면 적은 금액의 후원이라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변 이웃에게도 나눔 참여가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
권성동 구속 직후 페북 입장문 "민주당, 피냄새 맡은 상어떼처럼 몰려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