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JTBC 화요 예능 '비정상 회담'에는 '배우자의 바람을 한 번은 용서할 수 있는 나, 비정상인가요?' 라는 안건으로 배우 송지효가 출연했다.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에서 바람 피는 아내 '정수연' 역할을 맡은 송지효는 남편의 외도에 대해 '한 번은 실수라 생각할 수 있다" 라며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이어 송지효는 "두 번은 자신의 의지라고 생각해서 용서 못 한다" 라 덧붙였다.
한편 송지효는 이날 바람 핀 남편을 목격 한 상황극을 유세윤과 펼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세윤에 "요즘 좀 의심스럽다 핸드폰 좀 줘바" 라 돌직구를 던지며 유세윤을 당황케 했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는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영일만대교 1821억, 남부내륙철도 500억 '예산 칼질'…TK 정치권 강력 반발
이재명식 등거리 외교, 한반도 안보 우려…국제적 고립 자초하나
李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불참…대통령실 "국내현안·중동정세 고려해 결정"
영일만대교 예산 전액 삭감…포항지역 정치권·주민 강력 반발
김용태 "李 대통령, 소통의지 없어…대화 모양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