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벼랑 끝에 살아남은 'LG 트윈스', '승리의 요정' 황정음 덕택?

'승리의 요정' 황정음이 잠실 구장에 떴다.

24일 배우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실 야구장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야구장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날 LG 트윈스는 11회 연장전 끝에 NC 다이노스에 승리를 거두며, 벼랑 끝에 살아남아 4차전을 치를 수 있게 됐다.

지난 17일 황정음은 잠실 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4차전 LG트윈스-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를 관람한 바 있다.

당시 경기는 LG 트윈스가 2:1로 승리를 거두었고, 이 후 황정음은 팬들 사이에서 '승리의 요정'이라 불리우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24일 경기도 LG 트윈스가 승기를 잡은 가운데, 황정음은 한번 더 '승리의 요정'으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한편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4차전 경기는 오는 25일 잠실 야구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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