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에서는 공명을 밀어내는 박하나(박하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나는 "만나는 사람 있다" 며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공명의 고백을 거절했다.
이에 공명은 "그 사람 많이 좋아해요?" 라 물었고, 하나는 "어 미안해 공명아" 라 말하며 짠한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진정석(하석진 분)은 공명과 하나가 오래전부터 주고받았던 문자를 보게됐고, 공명의 진심을 확인하며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혼술남녀'는 정석-하나-공명의 깊어가는 삼각관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받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