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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 체험에 나만의 와인 담그기, 대구 12가족 해피버스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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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농업'농촌 현장체험 '해피버스데이'(Happybusday) 행사가 21일 영천 고경면 영천양잠농업협동조합과 고도리와이너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에서 12가족 32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영천 고경면 오룡리 영천양잠농업협동조합 누에전시체험관에서 양잠의 기원, 누에의 일생, 양잠 문화행사, 양잠기구 등 전시물을 둘러보고 물레 돌리기 체험을 했다.

참가자들은 영천 고경면 고도리와이너리(와인양조장)에서 포도를 직접 수확해 '나만의 와인 만들기' 체험도 했다.

참가자 박연수(34'대구 수성구) 씨는 "거봉 포도를 따서 와인을 담그는 과정이 재미있고 포도도 맛있었다. 평소 보기 어려운 누에에 대해서도 체계적으로 알 수 있었다"고 했다.

매주 목'금요일 농촌으로 떠나는 '해피버스데이'는 2013년 시작해 올해로 4년째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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