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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개헌 급한데…" 수원서 분권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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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의제 선정 등 개헌운동 불 붙인다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임기 내 개헌 추진 의사를 밝히면서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전국 지방분권운동가가 참여하는 토론회가 28일 경기도 수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 행사에 대구경북에서도 9명이 참여한다.

수원시와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는 28일 오후 2시 수원 장안구 호텔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정세균 국회의장과 함께하는 지방분권 개헌 500인 원탁토론'을 개최한다.

지방분권 개헌 필요성을 역설해 온 김형기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상임의장(경북대 경제통상학부 교수)을 비롯해 정세균 국회의장, 전국의 지방분권운동가, 지방의원, 전국 주민자치위원장, 대학생, 공무원 등 각계각층 500명이 참석한다.

대구경북에서는 김형기 상임의장 외에도 최백영 지방분권개헌청원대구경북본부 상임의장, 우영길 지방분권개헌청원대구경북본부 고문, 정해걸 전 국회의원, 유병철 대구 북구의원, 이창용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상임대표 등이 토론회에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중앙집권적 정책 결정'중앙의 재정 편중에 따른 문제점을 함께 고민한다. 또 현 헌법의 문제점과 지방분권 개헌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실질적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지방분권 개헌 10대 의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창용 상임대표는 "이날 정세균 의장과 면담도 잡혀 있다. 이 자리에서 지방분권 개헌과 국민이 주도하는 개헌의 필요성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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