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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 4단지에 250억 투자, 포항시-우전 실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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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25일 ㈜우전(대표 김재호)과 실무협약(MOA)을 체결했다.

우전은 영일만 4일반산업단지에 250억원을 투자, 황산니켈을 생산해 70명의 고용을 창출하게 된다. 특히 우전은 포항시가 최근 유치한 이차전지 기업인 에코프로의 주요 공급사로 이번 MOA 체결로 양사 간 물류비가 사라지는 효과 등으로 향후 이차전지 관련 기업의 추가 유치가 기대된다.

영일만산업단지에 위치한 우전은 2013년부터 국내 1위 양극재 생산 기업인 에코프로 충주공장에 이차전지 양극재 핵심원료인 황산니켈을 납품해 오고 있다. 그간 충주까지 운송 문제로 인해 고체 상태의 황산니켈을 납품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전은 황산니켈 고체화 공정 비용을, 에코프로는 포항-충주 간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양사의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포항시는 같은 날 ㈜동부목재(대표 박경덕)와도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동부목재는 흥해읍 덕장리에 35억원을 투자, 20명을 고용해 건축용 목재를 생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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