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한서(사진) 기자의 '한 종목 남았다/ 한명만 남았다/ 한개 더 남았다'(본지 8월 10일 자 15면)가 제22회 한국편집상 우수상에 선정됐다.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는 25일 전국의 신문사가 출품한 300여 점의 지면을 심사한 결과 8편의 당선작을 발표했다.
대상의 영예는 경향신문 권기해 차장'손버들 기자의 '내일 아침, 어떤 신문을 받아보시겠습니까?'가 차지했다. 최우수상 2편은 중앙일보 장동환 차장의 '내일부터 n분의 1시대'와 광주일보 유제관 부장의 "광주는 '임'을 부르고 싶다"에 돌아갔다. 우수상에는 남한서 기자를 비롯해 경남신문 심강보 편집위원, 전자신문 김남은 기자, 아시아경제 추명훈 기자, 경인일보 이송 차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월 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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