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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안떠나는 대구, 소통·공감·정책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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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동성로 대구청년주간

'2016 대구청년주간'이 28일부터 3일간 동성로 일대(한일극장~대구백화점 앞 무대~중앙파출소)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대구청년센터가 마련한 대구청년주간은 '소통' '참여' '정책'을 키워드로 청년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청년들의 공감과 축제의 장이다.

첫날인 28일에는 대구백화점 앞 중앙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청년ON 정책제안발표회' '쇼미더청년'(힙합경연대회), '올나잇대구'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개막식 땐 청년합창퍼포먼스, '노브레인'의 축하공연 등이 마련된다.

29, 30일엔 대구에 거주하는 외국 청년들이 지역 청년들과 함께 게임을 통해 대구의 문화와 역사를 알아가는 청년 RPG게임 '대구는 청년이다'를 비롯한 인디음악, 퍼포먼스, 마술, 국악,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청년문화공연이 이어진다.

이번 청년주간은 대구와 광주 등 각 지역 청년들을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청년활동가들이 모여 청년노동, 정책, 정치 등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청년포럼-청년, 연결의 가능성', 대구-광주 청년위원들이 만나 대구의 문화를 체험하고 시책을 교류하는 '달빛동맹-또 하나의 시작' 등이 계획돼 있다.

강점문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청년이 떠나는 도시, 답답하고 보수적인 도시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청년들이 꿈과 끼를 발산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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