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대표, 비박계 의원 50여 명이 지도부 총사퇴 요구하자 "선장처럼 끝까지 책임감 갖겠다"며 거부. 파부침주(破釜沈舟) 결기는 좋은데 왠지 '방탄' 냄새가….
○…김재원 정무수석 퇴임하면서 "마음 착잡하다. 외롭고 슬픈 대통령 도와달라"며 호소. 지금 외롭고 슬픈 사람은 국민인데, 번지수를 한참 잘못 짚었네.
○…FBI, 힐러리 '개인 이메일 스캔들' 재조사 발표에 트럼프와의 지지율 격차 1~2%포인트로 좁혀지며 미 대선 소용돌이. 그쪽도 '비선' 정치 때문에 홍역 치르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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