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홀로 청와대 빠져나오려니 마음 착잡" 김재원, 정무수석 사퇴 소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순실 씨 국정 농단 사태'의 정무적 책임을 지고 사퇴한 김재원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31일 자신의 심경을 담은 문자메시지를 청와대 출입기자 등에게 보냈다.

김 전 수석은 이날 메시지를 통해 "그동안 고마웠다. 험한 시기에 홀로 청와대를 빠져나오려니 마음이 착잡하다"고 퇴임소감을 밝힌 뒤 "외롭고 슬픈 우리 대통령님 도와 달라. 꼭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또 "이 흉흉한 세월의 아픔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고 사람들 마음의 상처는 아물 것이다. 꼭 그런 날이 올 것이다. 다섯 달도 안 되는 짧은 기간 함께 부대끼며 지냈지만, 긴 세월 동안 진한 추억으로 남을 거라 생각된다. 모든 분들 잊지 않겠다"고 했다.

김 전 수석은 사표가 수리된 직후인 30일 오후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동안 고마웠다. 마무리하지 못하고 떠나려니 마음이 무겁다"란 글을 남겼다. 김 전 수석은 이날 퇴임 직후 기자를 만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일일이 전화나 문자메시지에 응대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도 건넸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가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를 지원하며 '보수 결집' 분위기를 조...
반도체 업계의 호황 속에서 관련 직종 종사자들의 급여는 사업장 규모와 고용 방식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사업 성과의 1...
배우 최준용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스타벅스를 응원하는 인증샷을 공개하며 논란에 휘말린 스타벅스를 지지하고 있는 가운데, 스타벅스가 ...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머물던 중 총성이 울리며 비밀경호국(SS)와 FBI가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