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조타가 로맨틱 사랑꾼의 모습으로 주목 받았다.
개성 넘치는 연예인 가상 부부들의 생활로 인기를 얻고 있는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지난 30일 방송에서는 풋풋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조타-김진경 커플의 로맨틱한 암벽등반 체험이 그려졌다.
조타는 모델인 김진경이 패션위크 시즌 동안 힘낼 수 있도록 직접 클라이밍을 가르쳤다. 무서워 하던 진경은 곧바로 조타의 다정한 응원과 도움에 힘입어 정상에 올랐다.
김진경은 "내가 많이 좋아해"라고 적극적인 애정 표현을 했으며 조타도 "내가 더 좋아해"라고 외치며 알콩 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조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다"라고 답하며 애정 표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레이 컬러에 도트 무늬가 들어간 슬림핏의 니트를 착용한 조타는 "팔 아픈게 싹 사라졌다"며 열혈 사랑꾼 모습도 보였다.
왼쪽 소매의 완장 무늬와 귀여운 앵무새 포인트가 사랑에 빠진 조타의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해줬다. 탄탄한 몸매와 로맨틱한 느낌이 더해진 스타일링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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