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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마지막 노른자위 검단들 '금호워터폴리스' 10일 산단 계획 승인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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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공사가 공영방식 개발

대구시가 오는 10일 자로 북구 검단들 일대를 주거
대구시가 오는 10일 자로 북구 검단들 일대를 주거'산업'레저 단지로 조성하는 '금호워터폴리스 산업단지 계획'을 승인하고 지정고시한다고 2일 밝혔다. 대구시 제공

대구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불리는 검단들이 이달 10일부터 금호워터폴리스로 탈바꿈한다. 대구시는 오는 10일 자로 대구 북구 검단들 일대(약 111만8천㎡) 용지를 주거'산업'레저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금호워터폴리스 산업단지 계획'을 승인하고 지정고시한다고 2일 밝혔다.

금호워터폴리스 계획에 따르면 이곳은 중앙의 남북 종단 대로를 기준으로 크게 동'서편으로 나뉜다.

서편에는 제조(산업)'물류'복합시설, 공공청사, 버스 차고지, 근린공원 등이 위치한다. 서편 끝 도축장 주변에는 먹을거리 테마 상권 조성을 구상하고 있다.

동편에는 중심부에 원형으로 구획된 상업시설과 사무시설이 조성된다. 또 중심부 문화공원 내 자연친화형 인공수로는 단지 바깥쪽 금호강까지 연결된다.

원형 구획 주변으로는 주거 단지와 유치원, 초등'중학교, 제조시설, 저류시설, 펌프장 등이 자리 잡는다. 주거 용지는 공동주택 3개 용지(14만6천291㎡)와 기존 주민 등을 위한 단독주택 용지로 조성된다. 공동주택은 감정가로 추첨해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북쪽에는 국토부와의 협의를 거쳐 신천동로와 이시아폴리스를 잇는 약 3.3㎞ 길이의 산업단지 진입도로 및 교각(가칭 검단교)을 국비 또는 국'시비로 짓는다. 이 도로를 지으면 팔공로~공항로~도심에 이르는 교통난이 해소되고 유통단지 주변 활성화, 팔공산권 관광 여건 개선 등의 효과가 있을 전망이다. 단지 세로축 대로의 북쪽과 남쪽 끝 인근에는 각각 신천동로, 경부고속도로로 접근하는 진입로(램프)를 만드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 밖에 금호워터폴리스 북쪽(금호강 남편)에 캠핑장 등 레저단지(가칭 금호강 수변공원)를 조성하고, 금호강 북편 화담마을 인근에 자연 친화형 여가 공간 '녹색힐링벨트'를 지을 예정이다.

대구시는 앞서 지난달 20일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를 열고 해당 계획안을 심의한 뒤 일부 계획을 보완하고서 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시는 10일부터 토지 보상 및 설계를 거친 후 대구도시공사에 공영개발 방식으로 단지 조성을 맡기고 2020년 말까지 이곳 산업단지를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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