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병준 "박 대통령에게 직접 총리 제안 받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임종룡 부총리도 내가 추천"

김병준 신임 국무총리 내정자는 2일 총리직 지명 과정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해 총리직을 제안받았다고 말했다.

김 내정자는 "상당한 권한을 위임하고 국정의 책임을 다할 총리를 지명하면서 단순히 전화로 했겠느냐"라며 대통령과 독대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를 추천한 이유에 대해 "박 내정자 뿐만 아니라 임종룡 경제부총리 내정자 (추천)도 저와 무관하지 않다"고 밝혔다.

또 김 내정자는 '내치 대통령'이라는 청와대의 표현에 대해 "자세히 말할 수 없지만 그냥 (제안을) 받지는 않았다"며 책임총리로서 강력한 권한을 보장 받았음을 시사했다.

대통령 하야와 탄핵 요구에 대해서는 "박근혜 대통령 방패막이로 나선 것도 아니고 그럴 이유도 없다"며 자신과 별개의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김 내정자는 "제가 관심을 가진 부분은 헌정중단이나 국정붕괴는 어떤 형태로든 안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