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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그램' 다이아가 공개하는 100초 만에 예뻐지는 꿀팁은?

사진 = SBS Plus
사진 = SBS Plus '스타그램' 방송 화면 캡처

대세 걸그룹 다이아가 뷰티 인생템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Plus '스타그램'에서는 걸그룹 특집으로 다이아 멤버 희현, 제니, 예빈, 은진이 출연해 자신들의 뷰티 아이템을 공개했다.

이날 다이아는 자신들이 숙소에서 직접 사용하는 뷰티템들을 하나하나 소개했다. 특히 희현은 메이크업 시 속눈썹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섬유질 마스카라를 이용해 마치 속눈썹 연장시술을 받은 듯한 볼륨감 있는 인형 속눈썹을 완성했다.

이어 다이아 멤버들은 스타그램 스튜디오로 모여 100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인생샷을 건지는 비법을 공개했다. 희현은 귓볼 메이크업과 핑크 비니를, 은진은 윤곽 및 헤어라인 셰딩을 통해 이목구비가 또렷해 보이는 방법을 설명했다. 특히 제니는 눈썹 숱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섬유질을 이용, 놀랍도록 또렷한 눈썹을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가죽 재킷, 헤어라인 메이크업 제품 등 다양한 뷰티템들을 소개한 다이아 멤버들은 가장 특별한 '인생템'으로 부족한 속눈썹을 채워주는 아이템, 볼륨 마스카라 & 섬유질 마스카라를 꼽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아 멤버들의 다양한 뷰티 아이템과 특별한 활용법이 공개되면서 제품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로써 다이아는 뷰티계의 '완판돌'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얻을 준비를 하는 등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다이아 멤버들은 방송을 통해 털털하면서도 진솔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해 그간 그룹 아이오아이(I.O.I) 활동과 개인 활동을 병행하던 정채연에게 쏠렸던 관심을 그대로 이어 받게 되었다.

한편 다이아는 세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 포터(Mr.potter)' 활동을 마무리한 뒤 멤버 각각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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