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이 친절한 에릭 향해 '꽃보다 할배' 출연을 추천했다.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는 점심식사를 하는 삼형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에릭은 점심식사에 앞서 이서진의 자리에 방석을 깔아줬다. 이에 이서진은 "정혁이가 나한테 방석을 깔아준다"며 자랑을 했다.
이어 에릭은 에리카에 탈 때 이서진과 윤균상이 앉을 수 있도록 방석을 가져왔으나, 비가 와 계획이 실패했던 것. 이에 에릭은 밥을 먹을때마다 이서진의 방석을 챙겨주고 있었다.
이서진은 에릭의 친절에 "정혁이 '꽃보다 할배' 가야할 것 같다. 어른 위할 줄 안다"며 그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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