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 "분노 잠재우기엔 모자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대구 동을)은 4일 보도자료를 내고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국민의 분노를 누그러뜨리기엔 크게 모자랐다"고 평가했다.

유 의원은 "국민이 듣고 싶은 모든 진실을 고백하지 않고, 또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을 분명히 밝히지 않았다"며 "이제 정치권이 나서 이번 국기 문란 사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아나서야 할 때"라고 했다.

그는 "여야가 사태 해결책을 논의해서 합의하고, 대통령은 정치권의 합의를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면서 "책임을 인정하고 국민에게 사죄하고 용서를 구한 점, 검찰이나 특검의 수사를 받겠다고 한 점은 당연한 조치"라고 했다.

유 의원은 3일 전남대 강연에서 최순실 게이트를 "우리가 투표로 맡긴 대통령의 권력을 사인(私人)이 행사한 헌법 파괴 사건"이라고 규정하면서 "이 문제를 제일 잘 아는 분(대통령)이 국민 앞에 직접 서서 고해성사하고 사죄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