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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 멀티골' 첼시, 에버턴 5대0 대파…EPL 선두 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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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에버턴을 대파하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첼시는 6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리그 11라운드 에버턴과 홈경기에서 에덴 아자르의 멀티골 등을 앞세워 5대0으로 이겼다.

첼시는 전반 19분 속공 상황에서 아자르가 페널티 지역 왼쪽 모서리 부근에서 수비수 2명을 앞에 두고 오른발로 낮게 깔아 찬 슈팅이 반대편 골대 구석으로 들어가며 앞서나갔다. 첼시는 1분 뒤 역습 상황에서 마르코스 알론소가 오른쪽에서 연결해준 공을 페드로가 문전으로 달려들며 왼발 슈팅, 득점했다.

전반 42분 코너킥 상황에서 디에고 코스타의 왼발 슛으로 전반을 3대0으로 앞선 첼시는 후반 11분 아자르가 이번에는 오른쪽 측면 돌파 후 왼발로 다시 골망을 흔들었다. 아자르는 이날 리그 4경기 연속 득점, 리그 7호 골을 기록했다. 첼시는 후반 20분 페드로가 추가 골을 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리그 5연승을 거둔 첼시는 8승 1무 2패(승점 25)로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선두 자리를 지켜왔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미들즈브러전에서 1대1로 비기며 7승 3무 1패(승점 24)를 기록해 2위로 내려왔다. 맨시티는 전반 43분 케빈 더 브라위너가 오른쪽 측면에서 정확히 연결해준 공을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문전으로 달려들며 왼발 슈팅, 망을 흔들었다. 아구에로가 맨시티에서 넣은 150번째 골이었다. 그러나 맨시티는 후반 추가시간 미들즈브러 마르텐 드 룬에게 헤딩골을 허용, 잡았던 승리를 놓쳤다.

이밖에 선덜랜드는 본머스에게 2대1로 이겼고, 스트햄과 스토크시티는 1대1로 비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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