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복면가왕' 알리 '팝콘소녀' 인정? '알리의 세포들' 네티즌 "스포해도 되나

사진. 알리 SNS
사진. 알리 SNS

'복면가왕' 팝콘소녀 유력한 후보자로 지목되고 있는 가수 알리가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사진을 게시했다.

알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팝콘 사진과 함께 "주말에 영화관 가본지가 언제인지..#유미의 세포들 유미가 웅이랑 1년이 되어가는구나. 나도 #으이그"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알리가 자신이 '팝콘소녀'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게 아니냐고 유추하며 "야생화 잘 들었습니다", "노래 잘하셔요, 근데 스포해도 되나요?"라며 댓글을 남겼다.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팝콘소녀가 파죽지세 3연승을 달리며 다음 무대에서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 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알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은 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일부분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