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 에서는 불륜으로 의심받는 라미란과 조덕제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윤서현은 미란과 덕제의 수상한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이어 서현은 "죄책감 느낄 짓을 왜해" 라 호통치며 미란을 당황케 한다.
하지만 덕제와 미란은 불륜관계가 아니었다. 신규 프로젝트 계약을 위해 아이템이 필요했던 덕제가 급한 마음에 정정당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미란과 모의한 것.
은밀히 모의를 가지던 덕제와 미란의 모습을 서현이 오해한 것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영애와 동혁의 과거도 밝혀질 예정이다. 그 동안 동혁은 영애에게 "영애씨 나 몰라요?" 라는 대사를 연신 남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키워온 바 있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는 매주 월,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