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사내 커플이 탄생했다.
한 가요 관게자는 일간스포츠에 "지소울(28·김지현)과 미쓰에이 민(25·이민영)이 연애중이다. 워낙 친했던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한 건 가요계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다"라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두 사람이 국내서 데뷔를 앞둔 그 시점에 서로 의지하며 지냈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힘든 생활을 같이 겪었고 서로를 멘토로 생각했다"며 "음악적으로도 많은 교감을 나눴고 잘 어울리는 JYP 커플이다"고 전했다.
앞서 지소울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지소울은 15년 전부터 JYP 연습생으로 얼굴을 알렸으나 데뷔한다는 소문만 무성했던 이유와, '박진영 애인설' '박진영 아들설'에 대한 해명을 하며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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