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산림조합이 34년 만에 대구 대명동 시대를 마감하고 화원읍에 신청사를 마련, 지역 임업인과 조합원을 위한 새로운 산림경영에 나서게 됐습니다."
대구달성산림조합(조합장 이석원'사진)은 1일 권영진 대구시장과 김문오 달성군수, 하용하 달성군의회 의장, 이종진 전 국회의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인 회관'임산물 직매장 등을 갖춘 신청사 준공식을 했다.
올해 창립 54주년을 맞는 대구달성산림조합은 1962년 달성군 현풍면에서 첫 출범한 이후 1982년 남구 대명동으로 이전했다. 그리고 이날 다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신청사로 옮겼다. 신청사에는 금융거래 창구와 임산물 직매장, 임업인회관 등이 입주해 임업인 소득 향상과 권익 보호에 기여하게 된다.
이석원 조합장은 "3천400명 조합원과 임업인 덕분에 조합의 숙원인 신청사 건립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번 청사 신축을 계기로 임업인 삶의 질 향상과 산림경영을 촉진하는 기관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현재 조합은 금융자산 270억원 등 총 자산 규모가 400억원으로 탄탄한 금융 기반을 다지고 있다. 청사 이전 특별 사은행사로 예금고객 특별금리(연 2.1%)를 적용하고 대출도 담보물 평가액의 80%까지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설화명곡역에 있는 신청사는 연면적 2천294㎡, 지상 5층 규모이다. 1층은 임산물 직매장과 금융업무 공간으로 사용한다. 2~5층은 조합원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한다. 사업비는 시'군비 11억원 등 총 46억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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