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도자기 명장 1호 고성 조병호 작가의 도예입문 50주년 기념 도예전 '雪백자 달항아리'전이 범어도서관 갤러리 아르스에스에서 열리고 있다.
조 작가의 작품은 티 없이 맑고 깨끗한 백자색을 구현해 그 위에 진사(辰砂)로 목련, 포도, 감 등을 그린 것이 특징이다. 조 작가는 색상을 최우선으로 한다. 작품은 희면서도 약간 푸른빛이 감돈다. 그리고 형태와 선 등 균형잡힌 형상을 중요시한다. 달항아리 작품의 경우 성형이 어려운 둥근형과 굽 부분 높이, 둘레의 크기 등이 완벽하다.
조 작가는 "이번 전시에 인생 70년의 경험과 50년 도자 인생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서 조 작가는 달항아리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13일(일)까지. 053)668-1621.





























댓글 많은 뉴스
내년 의대 정원 공개…대구경북 5개 의대는 72명 증원
[금주의 이슈] "트럼프 막내아들 전쟁터 보내라"…군 복무 노블레스 오블리주 관심
[김석모의 모두를 위한 미술사]미래 미술을 앞당겨 실천하는 예술가, 피에르 위그(Pierre Huyghe)
[백년대구 아카이브] 땅속으로 발전하는 도시… 지하철과 KTX의 시대
[아름다운 동행] 전세사기 절망 속…피해자가 피해자의 손을 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