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여자 실업 핸드볼 신인 드래프트가 10일 SK 핸드볼 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핸드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드래프트에는 8개 여자 핸드볼 실업팀이 참가한다. 올해 드래프트 신청자는 고교와 대학 졸업 예정자를 더해 모두 19명. 이 가운데 8명은 청소년과 주니어 세계 선수권대회와 아시아선수권대회 대표 선수들이다.
2014년 제19회 세계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 우승 주역인 박새영, 조수연(이상 한국체대)이 상위 순번에 지명될 기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조은(정신여고), 김아영, 김남령(이상 황지정보산업고), 최희란(백제고), 서명지(의정부여고) 등도 눈길을 끄는 유망주다.
여자 핸드볼은 프로스포츠가 아닌 실업 종목 중에서 유일하게 공개 드래프트 제도를 운용 중인 종목. 2012년부터 이 제도를 운용, 올해로 5년째다. 드래프트를 통해 각 팀은 재능 있는 선수들을 발굴해왔다. 컬러풀대구(대구시청)는 2012년 김수정, 2013년 최수지, 2014년 김금순 등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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