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서는 아슬아슬한 비밀연애를 즐기는 이영애와 이승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승준과 영애는 식당을 방문해 서로 쌈을 먹여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승준이 주차로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낙원사 사장 조덕재가 식당으로 들어왔다.
이에 영애는 크게 당황하며 시선을 피했다. 하지만 조덕재는 영애를 알아봤고, "누구랑 같이온겨?"라 말하며 영애를 당황케 했다.
영애는 "사장님 식당으로 들어오지 마세요. 여기 조사장님 와있어요"라 승준에 문자했으나, 승준은 식당에 휴대폰을 두고 가 문자를 확인하지 못했다.
이어 종업원을 음식을 내오며 "남자친구분이 미리 주문하고 가셨어요. 여자친구분이 종아하실 거라고" 라 말하며 둘의 비밀연애는 밝혀질 위기에 처했다.
한편 tvN '막돼먹은 영애씨'는 노처녀 '이영애'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 드라마로 매주 월,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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