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톱 여배우 유역비가 절친인 가수 장정영의 결혼식에 들러리로 참석했다.
9일 중국 포털 '시나 연예'는 지난 8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장정영 결혼식에 참석한 중화권 스타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장정영의 결혼식에는 신부 측 들러리로 유역비를 비롯, 왕루단, 탄 웨이웨이 등이 나섰다. 특히 신부 측 들러리로 나선 유역비는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연보라색 드레스 차림으로 신부보다 우아한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또한 유역비는 긴 웨이브 머리를 길게 늘어 뜨려 청순미를 더했다. 결혼식에서 유역비는 반지 보관이라는 중요한 임무를 맡았다.
유역비는 반지 교환 순간 신부에게 다가가 신랑을 위한 결혼반지를 신부에게 전달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유역비는 송승헌과 영화 ' 제3의 사랑' 을 통해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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