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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광고대상] 일반 5점·창작 41편 수상 영예…16일 시상식, CU갤러리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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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카피, 한 컷의 이미지…소비자 마음 흔드는 '마법'

올해 '2016 매일신문 광고대상' 일반 부문에서 대구보건대학교의 '프로페셔널의 첫 단추'가 대상을 차지했다.

창작 부문에서는 우민규'김태영'최하은(한성대학교) 씨의 '매일 한결같이 찍어온'이 대상을 받았다. 이어 김승수(부산대학교)'김진수(프리랜서) 씨의 '한때 이곳은 북극(숲)이었습니다'가 금상을 받았다.

이번 매일신문 광고대상에는 일반 부문을 포함해 526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일반 부문에서는 총 5점의 작품이 수상작(대상 1, 최우수 4)작으로, 창작 부문에서는 총 41점의 작품이 수상작(대상 1, 금상 1, 은상 2, 동상 3, 특선 10, 입선 24)으로 선정됐다. 대구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는 우수한 작품을 많이 출품한 학과로 선정돼 공로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16일(수) 오후 3시 매일신문사 11층 강당에서 열리며, 이날부터 17일(목)까지 이틀간 매일신문사 1층 대구가톨릭대 CU갤러리에서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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