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 3년째이지만 일찌감치 맛으로 인정받은 돼지고기 전문점.
가게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양은냄비 뚜껑에도 '울면서 왔다가 웃으며 가는 집' '고기에서 우유 맛 나요' 등 손님들의 칭찬이 많다.
이경선(52) 대표는 "고기가 좋다며 먼 걸음을 마다 않는 단골이 적지 않다"며 "유황을 먹여서 키운 암퇘지 등 질 좋은 국산 재료와 참숯을 고집해온 게 비결"이라고 자랑했다.
겨울철에는 삼지구엽초'둥굴레로 만든 차를 서비스로 내놓는다.
▷대표 메뉴: 삼겹살'목살 왕소금구이(130g 기준 8천원), 된장라면(3천원)
▷전화번호: 053)554-7708
▷영업시간: 오후 3시~다음날 오전 1시
*위 맛집 취재는 해당 상인회의 추천과 블로그 참조, 그리고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