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인촌동 아나고골목 맛집] 선산숯불아나고막창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는 인사에 "피부에 좋은 아나고'곰장어를 평생 먹은 덕분"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는 임정희(60) 대표가 22년째 지켜온 맛집.

실제로도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밑반찬 덕분에 여성 단골이 적지 않다.

돼지 막창, 메추리구이 등 다양한 안주도 구비했다.

어묵 파는 조그만 분식점으로 시작했다는 임 대표는 "'핫플레이스' 신문 지면을 가져오면 해물된장뚝배기(4천원)를 서비스로 내놓겠다"고 약속.

▷대표 메뉴: 산아나고(1만2천원), 산곰장어(1만6천원'이상 200g 기준)

▷전화번호: 053)564-1563

▷영업시간; 오후 3시~다음날 오전 3시

*위 맛집 취재는 해당 상인회의 추천과 블로그 참조, 그리고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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