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印尼 정신문화교류協' 발족, 양국문화 교량 역할 안동서 열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인도네시아 정신문화 민간우호교류협회'(가칭)가 안동에서 발족했다. 협회는 앞으로 한국 정신문화를 인도네시아에 전파하고 인도네시아 문화를 한국으로 알리는 교량 역할을 한다.

5일 안동 차이나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대일 안동시의회 부의장과 권광택 총무위원장, 권남희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권순협 안동농협 조합장, 권철환 안동제비원문화재단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회 한국 측 대표를 맡은 김인한(왼쪽에서 여섯 번째'안동 출향인) 유성건설 회장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이런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양국 정신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