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경리가 대시를 받은 경험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여배우vs여가수 특집'으로 꾸며져, 황우슬혜-구재이-경리-헤이즈-모니카가 출연했다.
이날 경리는 연예인 대시를 많이 받냐는 질문에 "저한테 말씀 잘 안 하신다"면서 "있긴 있다. 그런 분들은 다 있을 것이지 않나"고 답했다.
이어 경리는 "멤버 언니한테 소개시켜달라고 한 분이 있었다. 언니가 괜찮냐고 했는데, 싫다고 했다. 그런데 그분이 무슨 자신감인지 '나를?'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스캔들이 터지셨다"고 덧붙였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李대통령 "가짜뉴스 아들 인생 망쳐... 아직 직장도 없어"
나경원·한동훈 "손현보 목사 구속 지나쳐, 종교 탄압 위험 수위 넘어"
"신규 원전 건설? 실현 가능성 없어" 李대통령 '100일 기자회견' 어떤 얘기 오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