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 출연 중인 에릭이 친근미 넘치는 이웃집 오빠 패션을 선보였다.
에릭은 삼시세끼를 통해 드라마의 도회적인 이미지와 대비되는 이웃집 오빠 같은 편안한 매력을 선보여 여심을 흔들었다.
지난 4일 방송에서 에릭의 저녁 밥상 이야기가 7시간에 걸쳐 그려졌다. 특히 에릭은 '에쉐프 표' 캐주얼 패션, 레터링이 새겨진 볼캡 모자와 빨간 맨투맨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에릭은 모자를 착용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패션에 포인트를 넣어 생기를 불어넣었다. 이처럼 편안하면서 훈훈한 에릭의 캐주얼 룩은 20~30대 남성들의 데일리 룩으로도 참고하기 좋다는 평을 얻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순간 최고 시청률 13%를 기록하며 전채널(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삼시세끼 어촌 편3'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나경원·한동훈 "손현보 목사 구속 지나쳐, 종교 탄압 위험 수위 넘어"
李대통령 "가짜뉴스 아들 인생 망쳐... 아직 직장도 없어"
조국혁신당 '창립멤버' 은우근 탈당…"성 비위 피해자에 공격 멈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