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군수 김항곤)은 12일과 13일 수륜면 가야호텔에서 할배할매, 부모, 손자녀 3대가 함께하는 '세대공감 1박 2일 가족캠프'를 열었다.
이날 캠프에는 3대 가족 70여 명이 참가했다. 박영순 예당교육원장의 인성과 예절에 대한 교육을 비롯, 가족 화합을 위한 '우리 집 살림 늘려요', 세대공감 레크리에이션, 마술쇼, 장기자랑, 가족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오익창 성주군 주민복지과장은 "3대가 함께했던 가족캠프가 효 문화 실천은 물론,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행복가정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가야산의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했던 세대공감 1박 2일 가족캠프는 할매할배와 부모, 자녀들에게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이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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