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이 울산에서도 일을 냈다.
분양하는 아파트 단지마다 성공 분양을 이어가고 있는 서한의 첫 역외사업인 울산시 '번영로 서한이다음'이 계약 3일 만에 완판됐다. 이번 울산 사업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로 역외 사업을 넓혀갈 계획을 세워둔 서한으로서는 첫 단추가 잘 끼워진 셈이다.
번영로 서한이다음은 지난달 21일 견본주택 오픈일부터 1만5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관심이 집중됐으며 연이은 25일 1순위 청약 접수에서 평균청약률 67.87대 1, 최고청약률 105.34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서한은 최근 수년간 지역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업을 펼쳐왔다. 2011년 경산시 펜타힐즈 서한이다음을 시작으로 5년여간 15개 단지 약 1만여 가구를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서한은 택지 조성 중인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지구, 대전 유성구 둔곡지구,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등 전국 각지에 부지를 확보하고 있다.
서한 조종수 대표이사는 "준비된 기업에 불황은 없다"며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뻗어가는 서한으로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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