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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엄지원, 백조와 흑조의 대결 '우열을 가리기 힘드네'

사진. 엄지원 인스타그램
사진. 엄지원 인스타그램

배우 손예진과 엄지원이 불꽃 튀는 미모 대결을 펼쳤다.

12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진아씨 수상 축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엄지원과 손예진은 각각 화이트, 블랙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우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손에 트로피를 들고 있는 손예진과 엄지원은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 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엄지원과 손예진은 지난 8일 진행된 제 36회 영평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손예진은 이날 여자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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