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배우 이세영이 시청자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세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우다 추우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세영은 버건디색 털목도리로 목을 휘감은 채 고양이 같은 큰 눈망울로 미소짓고 있다.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이세영은 철없지만 살갑고 구김살 없는 성격의 말괄량이 민효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세영은 극중 강태양(현우)을 향한 지고지순 사랑으로 거부할 수 없는 순정녀의 매력을 발산해 깊은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각인시켰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